일년을 기다렸다.
우철형이 작년 이맘 때 즈음 트레일러를 보여줬을 때는...
visual effect의 극을 달하겠구나..라는 기대감이었는데...
설마. 시끄러울 법한 기계 쇳소리를 내는 쇳덩이 로보트가 감동을 줄 줄이야...(신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울어버렸을지도... -_-;;;; )
로맨스, 가족의 사랑 정도가 되야 감동.이라는 단어를 좀 떠올릴 법한데 말이다.
변신 로봇을 좋아하는 것과는 또 다른 별개의 그것.인 듯.
분명.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마음 한 구석에 꽁꽁 숨어있는 뭔가를 건드려준 것 같다.... 아직도 뭔지를 모르겠어...;;;;
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형수님의 한 마디...
'남푠. 나 옵티머스 사줘..' (^^ )a;;;;;
큰형... 이제는 트럭을 사줘야 하는건가...
아... 함 더 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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